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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건설은 인천 남동구 구월동 석천사거리역 다복마을을 재개발해 조성한 ‘한화 포레나 인천구월’을 7월 중 분양한다.

 

단지는 지하 3층, 지상 13~35층 11개동에 1115가구로 구성된다. 조합원분을 제외한 434가구가 일반분양으로 나온다.

 

전용면적 기준 △59㎡ 301가구 △74㎡ 33가구 △84㎡ 100가구로 실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으로 공급된다.

 

지상은 주차장이 없는 공원 형태로 조성되며, 단지 북측에 6000㎡ 규모의 공원도 만든다. 한화 포레나 인천구월은 역세권 대단지로, 도보 8분 거리에 인천지하철 2호선 석천사거리역이 있다.

 

단지 반경 500m 이내에 4개의 초등학교가 있으며, 3개 중학교와 인제고가 도보권에 있다. 인천시청, 길병원, 모래내시장 등도 도보권에 있다. 롯데백화점·마트, 뉴코아아울렛, 종합버스터미널 등도 가깝다.

 

출처 : 경향신문 

인천구월 포레나